수 천 명 앞에서 난폭 행동 윤아 칸 영화제 저지한 경호원 1억5천만 원 소송行 프로필 나이 학력 가족

수 천 명 앞에서 난폭 행동 윤아 칸 영화제 저지한 경호원 1억5천만 원 소송行 프로필 나이 학력 가족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에게 인종차별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칸 국제 영화제가 경호원으로 인해 소송을 당했다.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이자 패션 TV 진행자인 사와 폰티이스카는 경호원이 레드카펫에서 자신을 난폭하게 막아섰다면서 칸 국제 영화제 조직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사와 폰티이스카는 경호원이 수천 명의 사람 앞에서 자신에게 난폭한 행동을 했다며 “이번 일로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입었고 자신의 명성도 손상됐다”라면서 10만 유로(약 1억5천만 원)의 피해 보상을 요청했다.

또한 사와 폰티이스카는 “(칸 국제 영화제의) 적법한 입장권을 가지고 있었고 잘못한 것이 전혀 없었다. 사과를 받기 위해 조직위에 연락했지만, 조직위는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라고 꼬집었다.

폰티이스카를 제지했던 경호원은 영화제 기간 내내 여러 참석자들을 필요 이상으로 통제했다. 해당 경호원은 19일에도 참석해 레드카펫에 들어선 윤아를 과도하게 제지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BBC는 “해당 경호원은 한국 스타 윤아를 안내하면서 서둘러 밀어내는 것처럼 보였고 이 장면은 윤아의 팬들로부터 위압적이라는 항의가 나왔다”라며 설명했다.

아울러 해외 가수 데스티니스 차일드 출신 켈리 롤랜드와 논쟁을 벌였고 도미니카 출신 여배우 마시엘 타베라스와는 몸싸움까지 벌였다. 이처럼 해당 경호원에게 과도한 제지를 당한 사람들이 대부분 유색 인종이라는 점 때문에 인종차별 논란까지 나왔다.

미국 한 연예매체 기자도 BBC에 “경호원의 보안 업무는 질서를 유지하고 참석자들을 예정된 시간 안에 들여보내는 일이다. 근데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작품의 주연 배우, 심사위원, 후원자 등 유명인에게 더 많은 여유가 주어졌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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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YO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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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임윤아 (林潤妸[훈음][2], Lim Yoon-a)

출생

1990년 5월 30일 (34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

국적

​

대한민국

본관

예천 임씨 (醴泉 林氏)[3]

신체

168cm[4]｜48kg[5]｜B형｜240~245mm

가족

부모, 언니 임윤정(1985년생)

반려견

래오(2019년 5월 30일생, 비숑 프리제)[6]

학력

서울신영초등학교 (졸업)

영남중학교 (졸업)

대영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 09 / 학사)

종교

개신교[7]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소녀시대

소속 유닛

소녀시대-Oh!GG

포지션

센터, 서브보컬, 리드댄서

데뷔

2007년 7월 22일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

(데뷔일로부터 +6158일, 16주년)[8] (배우)

2007년 8월 5일 소녀시대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

(데뷔일로부터 +6144일, 16주년) (가수)

별명

융프로디테[9], 국민 이상형, 만인의 연인[10], 꽃사슴[11], 국민 센터[12], 원조 센터[13], 천생 센터, 만년 아이돌, 인간 이니스프리[14], 미융미융[15] 등

상세 내용은 해당 문단 참고

MBTI

ISFP[16]

경력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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