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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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주가조작 경위이슈 2023. 4. 30. 07:34
주가조작 세력에게 돈을 투자했다가 잃어 피해자라고 주장한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누구에게도 금전적 피해를 입힌 일 없고 잘못된 이득을 취한 적 또한 없다"라고 강조했다. 임창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글을 올려 지금까지 일어난 일의 경위를 설명했다. 우선, 본인이 설립한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를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키우려던 중 지인 소개로 케이블방송 채널, 프랜차이즈 관련 IT 기업, 드라마 제작사 등 다양한 IP를 보유했다는 투자자를 만나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른바 '투자자'들이 임창정의 기업가치를 인정하고 있기에 협업하면 사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기획사 주식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고, 높은 수익률이 실현된 주가 그래프와 계좌 잔고 등을 제시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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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주가조작 '조조 파티' 통정거래 1조 기념 총책 라덕연 의혹 +서하얀 임창정 부부 참석이슈 2023. 4. 28. 00:20
투자자 휴대폰으로 직접 거래한 '매매팀' 접촉 JTBC가 연속 보도하고 있는 다단계 주가조작 소식입니다. 이미 1500명이 넘는 투자자가 주가조작 일당에게 돈을 맡겼다고 전한 바 있는데요. 한 내부자는 이들이 굴린 돈이 이미 지난해 1조원을 넘겼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조를 넘긴 기념으로 '조조파티'까지 열었다고 합니다. 알려진 주가조작 사건 중에 가장 규모가 크고, 또 그렇기 때문에 피해도 가장 클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5일 다단계 주가조작단 총책인 라모 씨는 취재진에게 불법적 '통정매매'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주가조작단 총책 {핸드폰을 모아서 통정거래를 하지 않았다.} 않았습니다. {전혀.} 예. 하지만 jtbc 취재진이 만난 내부 직원은 자신이 직접 투자자..